기사등록 : 2025-03-24 09:23
[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이초록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가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4일 병원 측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 2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정부 포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22년 3월부터는 외과부장을 역임하면서 해마다 우수한 진료·수술 실적으로 지역사회 의료 환경 향상에 공헌했다.
또 환자 경험 조사 결과 해마다 최우수·우수 교원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환자 만족도 향상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seungo215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