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4 14:30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3개 노선이 올해 신설된다.
인천시는 남동구에서 강남, 검단신도시에서 여의도 등을 오가는 3개 노선이 올해 상반기 중에 개설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노선 신설로 남동구 논현동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교통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상반기 중 M6659(검단초교∼여의도복합환승센터), M6660(검단초교∼구로디지털단지역) 노선도 개통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M버스 노선을 확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