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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3·26 이재명 심판의날" 현수막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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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등 5곳에 설치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선고일을 겨냥해 "3·26 이재명 심판의날"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23일부터 본인의 지역구인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등 5곳애 "심판의 날 3·26은 2심 선고일, 그래서 이재명은 안됩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설치했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 게시된 '심판의 날 3·26은 2심 선고일, 그래서 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 [사진 = 정연욱 의원실]

이번 현수막은 'D-3'부터 시작해 이 대표의 선고일이 다가올 때마다 'D-2', 'D-1', 'D-DAY' 등으로 바뀐다.

정 의원은 해당 현수막이 선거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날 이 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탄핵심판을 기각한 헌법재판소를 향해 "국민이 납득할까 의문"이라고 한 데 대해 "그래서 이재명은 안된다"고 꼬집었다.

정 의원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에 이어 올해 2월 '이재명 입당합니까' 등 전략적 메시지를 활용하며 '이재명 저격수'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righ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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