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4 17:33
[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오후 3시54분경 용인특례시 수지구의 한 배터리 개발 관련 연구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연구소 1층 연구실에서 폭발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58명과 장비 23대는 현장에 도착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이 사고로 인해 남성 4명, 여성 1명 등 총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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