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6 10:50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리빙·인테리어 계열사인 현대리바트, 현대L&C, 지누스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시, 한국해비타트와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 안심 동행 민관 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3개사는 협약에 따라 최대 3억원을 후원해 주거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침실 가구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는 주방·욕실 리모델링을 담당하고, 현대L&C와 지누스는 건축 자재인 창호·바닥재·벽지, 침실 가구인 침대·매트리스를 각각 후원한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