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방송·연예

가수 박상민·백지영 안동 공연, 산불 확산으로 전격 취소

기사등록 : 2025-03-26 10:3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오는 28일 경북 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예정된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안동 지역 산불 확산에 따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취소됐다. 공연 주최 측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26일 가수 박상민과 백지영, 싱어송라이터 임세모, 감성적인 R&B 가수 엘루이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썸네일 이미지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포스터. [사진 =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2025.03.26 oks34@newspim.com

주최 측은 향후 공연 취소에 따른 연기 시행 및 취소 관련 여부는 산불 상황 종료 후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가 주도하여 전국을 돌면서 개최하는 프로젝트 공연이다.

oks34@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