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6 14:26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LX하우시스가 노진서 사장과 한주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
26일 LX하우시스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제 1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노진서 사장과 한주우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LX하우시스는 사내이사 선임을 비롯해 ▲기타비상무이사로 최성관 LX홀딩스 상무(CFO)를 신규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원종훈 前현대파텍스㈜ 대표이사, 천의영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신규선임 했다.
또 2024년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 받고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기존 3인 이상 7인이내였던 이사 인원 수를 3인 이상 9인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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