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8 16:01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제2차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안성맞춤시장 '첫걸음기반조성'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서비스와 환경 개선을 통해 특성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안성맞춤시장을 향후 문화관광형 시장 및 디지털 전통시장이라는 고도화된 특성화 사업으로 발전할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색과 문화를 접목한 콘텐츠 개발로 관광 자원화를 추진하고 타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안성시 전체의 활성화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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