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30 08:59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공직 비위 근절과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연중 고강도 감사와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 사회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횡령 사고 등 중대 비위의 원천적 차단을 위해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감사하고, 관련자 회계 교육을 통한 감사 효과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적극 행정 지원을 통해 공직 환경을 개선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해 공직 비리 예방에도 주력한다.
김주회 도 감사관은 "도민이 신뢰하는 공직 환경 조성을 위해 공직자의 청렴도 제고와 중대 비위 대응, 선제적 예방 활동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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