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30 21:53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30일 오후 4시 31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계원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2대, 인력 45명을 투입해 24분만인 오후 4시 55분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당국은 산불 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건조한 봄철,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대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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