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31 12:00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고충 해결사)이 31일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함께 경기도 안양시 기업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옴부즈만과 협·단체의 현장 동행 방문은 올해부터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규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소기업 소상공인 협·단체와 함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취지다.
이날 최 옴부즈만은 경기도 안양에 소재한 자율주행차량 연구기업에 방문해 참석한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자율주행 연구·개발(R&D)용 전기차 보조금 지급 확대와 업계 당면과제 등에 대해 격의 없이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현장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 시험연구 차량에 직접 탑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r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