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31 17:37
[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31일 오후 1시3분경 경기 평택시 신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56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43명과 장비 16대는 현장에 도착해 21분 만인 오후 1시25분 초진에 성공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주민 7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창고와 주택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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