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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대미 관세 제로까지 인하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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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6%의 상호 관세 부과 대상이 된 베트남이 미국에 대한 관세율을 제로(0)로 낮출 의향을 보였다고 4일(현지 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라별 관세율이 적힌 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어 "(럼 서기장은) 만약 미국과 협정을 맺을 수 있다면 그들은 관세를 제로까지 낮추기를 원한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미국을 대표해 감사를 표했다. 가까운 미래에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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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전 세계 무역국을 상대로 한 상호 관세 정책을 발표하면서 베트남에 대해 46%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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