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4-13 12:14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대전 꿈씨기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3월부터 10일 간의 모집을 통해 약 7.7:1의 경쟁률을 거쳐 13명이 선정됐다. 대전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축제 소식을 전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
이를 위해 공사는 기자단에게 매월 원고료 지급과 기자증 발급, 우수 기자를 선발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의 관광자원을 취재하고 온라인으로 홍보함으로써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람찬 꿈씨기자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