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7373억원 규모 위탁생산 계약…작년 수주액 50% 달성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 제약사와 올해 두 번째 수주 계약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소재 제약사와 7373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올해 들어 두 번째 수주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이미 지난해 연간 수주액의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4조5473억원) 대비 16.2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31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계약 종료일에 공개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전경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누적 수주액은 2조8120억원에 달한다. 올 초 유럽 제약사와 역대 최대 규모인 2조747억원의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20대 제약사 중 17곳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만큼, 수주잔고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의 최근 3년간 수주잔고는 2022년 말 기준 50억 800만 달러(7조), 2023년 말 기준 59억 3200만 달러(8조), 2024년 말 기준 82억 7100만 달러(12조)로 나타났다.

AI MY뉴스 AI 추천

최근 4공장 램프업(가동률 상승)에 이어 이달 가동을 시작한 5공장의 추가 수주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회사가 올해 목표로 내세운 연매출 5조원 달성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sykim@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