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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타격] 트럼프,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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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정권 교체 가능성을 언급했다.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정권 교체'라는 용어 사용이 정치적으로는 부적절할지 모르나, 현재의 이란 정권이 '이란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없다면(MAKE IRAN GREAT AGAIN)' 왜 정권 교체가 일어나지 않겠는가?"라며 "이란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IGA)!!!"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대표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를 이란에 적용하며 정권 교체를 시사했는데,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을 공습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에 정권 교체 의도가 전혀 없다며 이란에 비공식적으로 협상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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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그세스 장관은 22일 국방부 기자회견에서 "이번 작전은 정권 교체와 관련이 없으며 그럴 의도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국익에 위협이 되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무력화하기 위한 정밀 작전을 승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 [사진=트럼프 트루스소셜 계정] 2025.06.23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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