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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노사 격차 1390원→1270원…3차 수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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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세종청사서 최저임금위원회 8차 회의
노사 3차 수정안 제출…격차 1270원으로↓
노동계 1만1360원…경영계 1만90원 제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노사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3차 수정안 제시로 양측 간 격차가 1270원까지 좁혀졌다. 기존 2차 수정안(1390원) 대비 120원 줄었다.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내년 최저임금 3차 수정안을 제시했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교수(오른쪽)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임위 제8차 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밝히고 있다. 2025.07.01 sheep@newspim.com

노동계는 3차 수정안으로 1만136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1만30원 대비 1330원(13.3%) 오른 수준이다.

반면 경영계는 올해 최저임금보다 60원(0.6%) 오른 1만90원을 3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양측 간 격차는 기존 1390원에서 1270원으로 일부 좁혀졌다. 

2026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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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제7차 전원회의에서 노사가 제시한 2차 수정안은 각각 1만1460원, 1만70원이었다.

공익위원들은 이날 회의 시작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2026년 최저임금 수준 논의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며 신속한 합의를 강조했다. 다만 이날 합의는 어렵다는 관측이 최임위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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