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천=뉴스핌]신선호 기자=포천시는 지난 1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천시지회와의 소통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거래 관련 주요 정책과 제도를 안내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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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천시지회와 소통간담회 개최[사진=포천시] 2025.09.11 sinnews7@newspim.com |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주택 임대차 신고,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최근 추진 중인 부동산 정책을 비롯해, 부동산 거래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상세 주소의 중요성 등을 홍보했다.
또한, 중개대상물 인터넷 표시·광고 및 부동산 실거래 신고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해 시민들의 부동산 거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협조해 주시는 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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