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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음주운전 목격자 흉기로 위협한 40대 붙잡혀

기사등록 : 2025-10-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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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음주운전 목격자를 흉기로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 [사진=뉴스핌DB]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에서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뒤쫓아온 B씨를 향해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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