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산업

넷마블 '뱀피르', 신규 서버 '던컨' 오픈…성장 지원 혜택 제공

기사등록 : 2025-10-24 17:1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번째 신규 서버 선봬…경험치 및 골드 부스팅 지원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24일 오후 6시 뱀파이어 콘셉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에서 신규 서버 '던컨'을 오픈한다.

'뱀피르'는 지난 8월 26일 출시 이후 약 2개월 동안 양대 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재탈환하는 등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6번째 신규 서버 '던컨'을 선보이게 됐다. '던컨' 서버는 스트리머 활동이 없는 일반 서버로 운영된다.

넷마블은 24일 오후 6시 뱀파이어 콘셉트의 MMORPG '뱀피르'에서 신규 서버 '던컨'을 오픈한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해당 서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출석 보상으로 1000만 골드, 희귀 형상 및 탈것 소환 선물 상자, 던컨의 희귀 장비 풀세트 상자 등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접속 첫날부터 신규 부스팅 아이템 '던컨의 성장 지원 메달'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는 12월 17일까지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이 20% 추가되는 버프가 적용된다.

또한 8주간 진행되는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 형상과 탈것, 영웅 무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위대한 서약 영웅의 길' 이벤트와 영웅 형상 및 탈것 소환권, 트리니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쉬마의 특명 영웅의 서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성장 부스팅을 비롯해 영웅 형상 및 탈것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기존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한 만큼 신규 이용자들이 진입하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hl22@newspim.com

MY 뉴스 바로가기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