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스포츠

[MLB] 김혜성 왼쪽 눈 멍들었네?... 훈련중 파울 타구 맞아

기사등록 : 2025-10-26 11:0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토론토행 비행기 탑승때 왼쪽 눈 가린 이유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월드시리즈(WS)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LA 다저스 김혜성의 왼쪽 눈 아래로 선명한 멍 자국이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한국 야구팬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김혜성은 훈련 도중 파울 타구에 왼쪽 눈 부위를 맞아 멍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은 토론토로 향하기 전 전 개인 타격 훈련 중 발생했다. 구단에 따르면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성 본인도 "단순 타박상일 뿐 경기나 훈련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혜성 23일(한국 시간) SNS에서 월드시리즈를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 = 다저스 SNS] 2025.10.23 wcn05002@newspim.com

다저스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월드시리즈 결전지인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로 향하는 전용기 탑승 장면을 공개했는데 그 영상 속에는 오타니 쇼헤이, 클레이튼 커쇼, 사사키 로키, 무키 베츠 등 팀의 핵심 전력들과 함께 김혜성의 모습도 포함돼 있었다. 사진 속 김혜성은 환하게 웃으며 휴대폰으로 왼쪽 눈을 가리고 있었는 데 멍든 눈을 가린 것으로 보인다.

psoq1337@newspim.com

MY 뉴스 바로가기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