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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폭파 협박글에 수사 착수…경찰 "용산 인근 최고 수준 경비 중"

기사등록 : 2025-11-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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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IP 추적 등 수사 착수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대통령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113신고센터 게시판에 '대통령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경찰서에 통보하고 대통령실 인근 최고 수준 경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최고 수준 경비 중"이라고 말했다. 부산중부경찰서는 게시글 작성자의 IP(인터넷 프로토콜) 등을 추적하며 수사에 착수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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