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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지스타'서 서브컬처 RPG 신작 '노아' 첫 공개

기사등록 : 2025-11-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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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 목표…현장 시연 및 코스프레 이벤트
몰입 극대화한 부스 디자인…방문객에 굿즈 증정

[부산=뉴스핌] 이성화 기자 = 위메이드맥스는 레트로캣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노아(N.O.A.H)'를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노아' 부스는 게임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타이틀 키 비주얼과 캐릭터 아트워크를 부스 곳곳에 배치해 작품의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8m 높이 구조물에는 게임 PV 영상을 상영하는 모니터와 캐릭터 등신대, 모바일 디바이스를 설치해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위메이드맥스 '노아' 지스타 2025 현장 모습. [사진=위메이드맥스]

시연용 데모 버전은 약 10분 분량으로 기본 세계관과 주요 스토리라인, 전투 및 부위 파괴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짧은 플레이 시간에도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 후에는 등장인물의 프로필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인물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부스를 방문한 모든 방문객에게는 일러스트 쇼핑백, 클리어 파일, 캔 뱃지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부스 내 미션을 완료하면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크릴 키링, 일러스트 장패드, 아크릴 코롯토 등 굿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는 '노아' 캐릭터 '세리', '펠른', '소피'의 코스프레 쇼가 진행된다. 방문객은 부스 내 포토존에서 코스어들과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며 현장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노아'는 단순한 서브컬처 게임이 아닌 플레이어의 감정과 선택이 서사를 완성하는 새로운 차원의 타이틀"이라며 "이번 '지스타 2025' 첫 공개를 통해 유저들이 '노아'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아'는 이번 지스타 첫 공개 이후 내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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