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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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5시44분쯤 상주시 사벌국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2.06 nulcheon@newspim.com |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4분쯤 상주시 사벌국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6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60평 규모 벽돌조 2층 주택 1동이 반소되고 2층 주택 일부 그을림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53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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