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솔리시움 큰별나무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게임 내 주요 거점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지며, 모든 이용자는 오는 30일까지 '솔리시움 큰별나무 대축제'를 즐길 수 있다. 거대한 신수 '기간트리테'에 탑승해 '빨간 모자 보바'를 찾으면 버프(강화 효과)를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THRONE AND LIBERTY'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솔리시움 큰별나무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엔씨소프트]

TL은 '투기장: 아미토이 눈싸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투기장에 입장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지정된 점수를 먼저 획득한 팀은 이벤트 상점에서 '큰별나무 트리 모자', '전구 머리띠', '하트화살 모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큰별나무 주화'를 얻는다. 이벤트 주화는 '차원진'과 '도전 차원진' 보상 상자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

생활형 콘텐츠에도 크리스마스 콘셉트가 적용된다. 이용자는 '황금 떡밥'을 사용한 '황금 물고기' 낚시, '큰별나무 음식 선택 상자'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아미토이 원정', 누적 접속 보상 '큰별나무 선물 상자'로 하우징 아이템 획득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TL에 접속해 '큰별나무 음식 선택 상자', '큰별나무 주화', '황금 떡밥' 등 이벤트 아이템을 얻는 '큰별나무 대축제 출석부'에 참여할 수 있다.

'솔리시움 큰별나무 대축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