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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이부진 아들,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삼성' 이재용 회장과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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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6학번 입학할 듯...'신세계' 정용진 회장의 후배이기도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 임동현군이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임군은 전날 발표된 서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서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영종도=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지난 10월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5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단상으로 이동하고 있다. choipix16@newspim.com

임군이 최종 등록을 마칠 경우 서울대 경제학부 26학번으로 입학하게 된다. 임 군이 서울대에 입학하면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39년 후배가 된다. 이 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이다.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인 이명희 회장(故 이건희 전 회장의 여동생)의 아들 정용진 회장 역시 서울대 서양사학과 87학번이다.

앞서 임군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개 틀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달 초 박선영 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면서다.

임군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휘문중과 휘문고를 졸업했다. 중고교 시절에도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지며,  과거 이과로 진로를 잡았으나 문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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