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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룩셈부르크와 중소기업 해외진출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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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은행장, 질 로트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등과 만나 협력 논의
국영은행 스푸르키스와 '양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2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 금융당국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12일 룩셈부르크 재무부 청사에서 (왼쪽부터) 김성태 기업은행장, 질 로트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겸 룩셈부르크 하우스 오브 핀테크(LHoFT)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2025.12.15 dedanhi@newspim.com

룩셈부르크는 글로벌 금융 허브로, 핀테크와 우주항공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현지 금융당국과 은행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과 룩셈부르크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먼저 김 행장은 질 로트(Gilles Roth) 룩셈부르크 재무장관과 만나 금융 및 혁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스타트업 지원 방안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중기대출 강점을 가진 국영은행 스푸르키스(Spuerkeess)와 '양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출 기업의 금융지원 공동펀드 조성 ▲국내 스타트업 유럽 진출 지원 ▲중소기업 금융 관련 연구 교류 ▲ESG 및 포용금융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력은 양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국내 금융권 최초로 폴란드에 현지법인 인가를 받았고, 올해부터 프랑스, 핀란드, 독일, 헝가리 등 유럽 주요국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 중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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