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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기사등록 : 2025-12-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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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 보건소는 '2025년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는 게 보건소 측 설명이다.

양주시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쾌거[사진=양주시] 2025.12.17 sinnews7@newspim.com

특히 꾸준한 예방교육, 지역 맞춤형 사업 운영, 시민 참여 확대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은현초등학교 보건교사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보건교육 실천과 학생 건강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예방관리사업이 학교·지역사회와 함께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양주시보건소는 올해 추진한 지역 우수사례를 성과대회에서 발표해 현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기반 강화, 취약계층 건강 지원 등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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