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 청년센터는 오는 19일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네트워킹 프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청년센터 프로그램▲청춘아지트▲청년동아리 등 청년들이 참여한 다양한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청년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청년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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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네트워킹 프리데이' 개최 포스터[사진=의정부시] 2025.12.17 sinnews7@newspim.com |
특히, 행사장 내에서 '청년에게 직접 듣는다!' 소통부스를 운영해 청년참여 중심의 열린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퍼스널 컬러 진단▲타로카드 체험▲와인 클래스▲커피 드립백&샌드위치 만들기 등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 프리데이'를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2026년 청년 프로그램 기획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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