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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97억원 지급…농가 경영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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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97억원을 5733농가(3711ha)에 지급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 의령군이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97억원을 5733농가(3711ha)에게 지급 완료했다. 사진은 의령군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1.06.15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되는 제도로, 올해로 시행 6년차를 맞았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1~0.5ha 이하, 농촌거주기간 3년 이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농가에 연 13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

그 외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기준 시·군·구에서 면적구간별로 ha당 136만~215만원의 단가를 적용받아 '면적직불금'을 지원받는다.

직불금 수령 대상자는 농업인 의무교육 이수,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비료 사용기준 준수 등 16개 항목의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항목별 감액이 적용된다.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 한 해 기록적인 호우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이번 직불금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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