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금융이 17일 '국민성장펀드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농협금융은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국민성장펀드 추진회의」를 개최했다. 황종연 부사장(왼쪽 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국민성장펀드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 2025.12.18 dedanhi@newspim.com

황종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는 서울 여의도 소재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여의도 추진본부'를 개소했다. 지난 10월 출범한 '농협금융 생산적금융 활성화 TF' 내 국민성장펀드분과의 주요 분과원들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선제적 투자방안, AI 데이터센터 시장 동향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국민성장펀드의 선제적 투자방안과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동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 회의는 지난 10월 출범한 '농협금융 생산적금융 활성화 TF'의 국민성장펀드 분과 소속 주요 분과원들이 참여해 이루어졌다.

황종연 부사장은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여의도 추진본부는 농협금융의 생산적금융 추진을 위한 최전선이 될 것"이라며 "향후 20년 국가 성장동력을 위한 국민성장펀드 참여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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