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산업

엔씨 퍼플, '어스토니시아 스토리'·'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 시작

기사등록 : 2025-12-18 10:3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0년대 인기 RPG…'퍼플'서 구매·플레이 가능
구매 시 각각 디지털 굿즈 선물·30% 할인 혜택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엔씨소프트(엔씨, NC)는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구매 및 플레이할 수 있다. 두 게임은 1990년대 출시된 인기 역할수행게임(RPG)을 현대적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엔씨소프트는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구매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OST 모음집(MP3) ▲디지털 저니북(PDF) ▲월페이퍼 2종 등 '퍼플 에디션 디지털 굿즈'를 선물한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퍼플에서 내년 1월 18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엔씨 제휴 PC방 '엔씨패밀리존(NCFZ)'을 방문하면 두 게임을 구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앞서 엔씨는 지난달 대원미디어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 판매 및 서비스 협력을 시작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엔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MY 뉴스 바로가기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