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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양남희 회장, 두번째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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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 차례 영장 기각…한달 보강수사 후 재청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삼부토건 관계사인 웰바이오텍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양남희 웰바이오텍 회장이 두번째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오후 3시부터 자본시장법 위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양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

삼부토건 관계사인 웰바이오텍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양남희 웰바이오텍 회장이 두번째 구속 기로에 놓였다. 사진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관계자가 지난 7월 3일 오후 서울시내에 위치한 삼부토건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2일 양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양 회장은 2023년 5월 웰바이오텍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13일 양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주요 혐의의 관여 여부, 이익 구속 등에 대해 피의자를 구속할 정도로 소명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영장을 기각했다.

특검팀은 이후 양 회장의 범행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관련자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보강 수사를 거쳐 영장을 재청구했다.

양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나올 전망이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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