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0일 오전 5시 47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왕복 4차로에서 깊이 1m 규모의 땅꺼짐이 발생해 출동하던 소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지반 침하로 물이 역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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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5시 47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왕복 4차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출동하던 소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12.20 nn0416@newspim.com |
땅꺼짐은 지름과 깊이가 1m 안팎 규모로, 소방차는 이곳에 앞바퀴가 빠졌다.
경찰 등은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2일 복구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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