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신선호 기자=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22일 관내 아동생활시설 3곳(애신아동복지센터, 동두천아동센터, 두드림이레그룹홈)을 방문해 성탄절을 맞아 위문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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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동두천경찰서, 2025년 성탄절 맞이 아동생활시설 위문[사진=동두천시] 2025.12.23 sinnews7@newspim.com |
이번 위문은 보호자가 부재한 생활시설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따뜻하고 희망찬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타와 인형 복장을 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청·경찰서 직원들은 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종합 과자 세트를 전달하고,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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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동두천경찰서, 2025년 성탄절 맞이 아동생활시설 위문[사진=동두천시] 2025.12.23 sinnews7@newspim.com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위문이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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