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전 5시 18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 2명이 크게 다쳤다.
신고를 받은 대구 소방은 진화인력 74명과 장비 26대를 급파해 발화 34분 만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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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5시18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의 한 다가구주택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5.12.3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50대 남성 2명이 부상을 입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불이 나자 주민 1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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