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은 내년 1월 5일까지 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여행 지역을 중심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옐로팡딜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화요일 선보이는 회원 전용 특가 기획전으로, 이번 회차에서는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 등 주요 여행지를 포함한 전지역 8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예약 고객에게는 정상가 대비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일정으로는 노옵션으로 여행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신마사지&발 마사지 포함으로 여유로운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다낭/호이안 4/5/6일'을 비롯해 도시 관광과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5일', 에메랄드빛 바다로 사랑받는 필리핀 대표 휴양지 '보라카이 4일', 해변 휴양과 고산 도시의 색다른 매력을 동시에 경험하는 '나트랑/달랏 5/6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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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랑 롱선사. [사진=노랑풍선] |
특히 겨울 설경과 온천,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북해도 4일', 장대한 자연경관으로 손꼽히는 중국 대표 명승지를 둘러보는 '장가계/원가계 5/6일', 정통 료칸 숙박과 대게 무제한&와이너리를 즐길 수 있는 '큐슈 4일' 등 패키지 상품뿐만 아니라 일본 소도시 감성과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츠야마 3/4일' 등 에어텔 상품까지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팡딜은 2025년을 마무리하는 올해 마지막 회차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여행지를 엄선해 혜택을 집중한 것이 특징"이라며 "연말·연초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여행을 고민 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