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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난 11월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격화돼 중국 내 한일령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이로 인해 다국적 그룹으로 구성된 K팝에도 불똥이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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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르세라핌의 중국 내 팬사인회가 '불가항력 이유'로 취소됐다. [사진=쏘스뮤직] 2025.03.14 alice09@newspim.com |
르세라핌
2025년 12월, 중국 상하이에서 예정돼 있던 팬 사인회(또는 팬 이벤트)가 '불가항력' 등의 표현과 함께 취소됐으며, 현지에서는 일본인 멤버(사쿠라, 카즈하) 존재가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클로즈유어아이즈
2025년 12월 초 중국 항저우 팬미팅은 예정대로 진행됐지만, 일본인 멤버 켄신만 행사에서 제외되는 방식으로 사실상 현지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JO1
일본인 멤버들로 구성된 '범 K팝 그룹' JO1의 중국 팬미팅이 취소된 사례가 언급되며, K팝과 일본 J팝 경계에 있는 팀들까지 한일령의 영향권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에스파
일본 일부 여론과 매체에서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의 과거 발언·행적을 문제 삼으며 일본 NHK '홍백가합전' 출연 반대 목소리가 나와 닝닝이 불참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