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30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오카도 그룹(OCDO:LN)이 미국 크로거(KR:US)와의 파트너십에서 차질을 겪고 투자자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자사 자동화 식료품 물류창고 기술을 독점 공급하던 계약 구조를 종료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오카도는 미국 및 기타 지역 슈퍼마켓과 맺은 계약의 독점 조항이 만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카도는 자사 기술을 전 세계 더 많은 소매업체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는 화요일 발표했다.
오카도 주가는 이날 장 초반 상승세를 반납하고 한때 2% 하락했으며, 올 들어서는 주가가 21% 떨어진 상태다. 마크스앤스펜서(Marks & Spencer Group Plc)와 온라인 식료품 배달 합작법인을 운영 중인 오카도는, 막대한 자본이 드는 자사 기술이 과연 투자 대비 가치가 있는지 시장의 압박을 받아왔다.
한편 크로거는 인스타카트(Instacart), 도어대시(DoorDash), 우버 이츠(Uber Eats) 등 빠른 배송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도달하고 배송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을 내놓았다.
오카도는 올여름, 연말까지 여러 공급 계약에서 독점 조항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앞으로 다양한 해외 식료품 시장에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도 일부 크로거 창고 폐쇄 소식을 발표하면서도 미국 시장에서 여전히 큰 성장 기회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카도의 다른 식료품 파트너로는 일본의 이온(Aeon), 프랑스의 카지노(Casino), 호주의 콜스(Coles) 등이 있다. 캐나다 고객사인 소비스(Sobeys)는 지난해 밴쿠버 자동화 물류창고 오픈 계획을 중단했고, 그 시점에 양사는 독점 계약도 해지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