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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다시 볼 때가 됐다…올해 영업이익 1.6조 전망" [모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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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분기 GPM 63.9%로 컨센서스 19% 상회"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셀트리온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예고하고, 올해부터는 미국 위탁생산(CMO) 사업이 실적 성장의 가속 페달을 밟을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위해주·이다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리포트에서 셀트리온에 대해 "2026년 매출 5조2205억원, 영업이익 1조6784억원을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9% 상향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로고.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3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 전망을 내놨다. 회사는 매출 1조28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722억원으로 140% 급증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연구원은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시장의 기대치를 19% 상회한 수준"이라며 "상회 요인은 매출총이익률(GPM) 개선으로, 4분기 GPM은 63.9%로 전년 및 전 분기 대비 각각 12.8%포인트, 3.1%포인트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수익성 개선 배경으로는 신제품 비중 확대가 꼽혔다. 연구원은 "램시마SC를 포함한 신제품군 매출 비중이 54%로 증가하면서 GPM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신제품 중에서는 유플라이마·스테키마·베그젤마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다. 짐펜트라 매출은 400억원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2026년 08월 21일
나스닥 ▲ 0.43%
26180
다우존스 ▲ 0.97%
53277
S&P 500 ▲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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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미국 CMO 공장 가동이 본격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026년 매출을 5조2205억원, 영업이익을 1조6784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7%, 44% 증가하는 수치로, 이전 전망치 대비 영업이익 추정치를 11% 상향 조정했다. 연구원은 "신제품 성장에 따른 GPM 개선이 이어질 가운데, 미국 CMO 공장 연 매출은 2500억원으로 추정되며 보수적으로 GPM 45%, 영업이익률(OPM) 25%를 가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2026년부터는 미국 공장 가동 효율 개선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봤다. 연구원은 "2026년부터 시장은 미국 공장 가동 효율 개선에 따른 매출 및 이익 성장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며 "투자자는 경쟁사 대비 셀트리온의 밸류에이션 매력, 미국 공장 가동 효율 개선에 따른 OPM 개선 여부에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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