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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민주당, 지방선거 앞두고 거짓 프레임으로 여론 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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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2025년 8조원 넘어…고용률 63%→68.5% ↑"
"해양수도로 만드는 일은 표 계산이 아닌 국가 발전 과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앞으로는 깨끗한 척하면서 뒤로는 별 짓을 다하는 이른바 진보의 위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지금, 거짓 프레임으로 표 구걸이나 하지 말고 자기 얼굴부터 제대로 씻길 바란다"고 더불어민주당을 정조준했다.

박 시장은 4일 페이스북에 적은 글을 통해 "민주당은 여론이 불리해지면 멀쩡한 사람에게 덮어씌우기 선동하는 DNA가 남다른 정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2026.01.04

그는 "조승래 사무총장이 오세훈 시장과 나를 근거 없이 싸잡아 비난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짓 프레임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또 재임 4년 8개월 동안의 시정 성과를 수치로 제시하며 "민주당 시정이던 2020년 3000억 원 수준이던 투자유치가 2025년 8조원을 넘어 25배 늘었다"고 언급했다. 고용률은 63%에서 68.5%로 상승했고, 실업률은 특광역시 가운데 최저 수준인 2% 내외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박 "해외 관광객은 역대 최대보다 20% 이상 늘어 350만 명을 돌파했다"며 "부산은 세계스마트도시 8위, 삶의 질 지수 아시아 6위, 세계금융도시 24위로 올라섰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시정에서 풀지 못했던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낙동강 3개 대교 착공, 요트경기장 재개발을 모두 성사시켰다"며 "그린벨트 500만평 해제, 전국 특광역시 중 대기질 1위, 아동·청년·시민 삶의 질 1위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이루지 못한 과제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이라며 "두 사안 모두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각을 세웠다.

또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드는 일은 표 계산이 아닌 국가 발전 과제"라며 "민주당이 진정성을 보이려면 법안 통과부터 협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시장은 "최근 민주당의 공천 과정이 막장 수준이라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이 민주당의 실체를 다시 보고 있다"고 직격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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