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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이 뽑은 청소년 인재, 아워홈서 신제품을 기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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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소년 대상 실무형 인턴십으로 미래 인재 소통 강화
신제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6일간의 기업 현장 체험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워홈이 글로벌 청소년 인재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비즈니스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5일 아워홈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학부 한인 비즈니스 소사이어티(W-KUBS)가 주관한 비즈니스 전략 경진대회 'Business Black Box(BBB)' 2025년 우승팀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 인턴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2025년 BBB 우승팀 프로젝트 발표식' 기념 촬영. [사진=아워홈 제공]

이번 인턴십은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총 6일간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BBB 우승팀인 만 14~17세 국내 고등학생 6명이 참가해 신제품 기획, 사업장 견학, 시장조사, 마케팅 프로그램 기획 등 실제 기업에서 수행하는 업무 프로젝트를 직접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유관 부서 간 협업 과정에 참여하고, 현업 실무자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기업 의사결정과 업무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 성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이 스스로 진로 방향을 고민하고 성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홍지안 학생은 "기업을 단순히 둘러보는 체험이 아니라 실제 업무 현장에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며 기획과 마케팅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 중인 청소년들이 실제 기업 현장을 경험하며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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