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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서울시 표창 수상..."소상공인 위한 안심통장 출시 공로 인정"

기사등록 : 2026-01-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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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자금 지원 통한 협력 지속 "소상공인 금융 지원 방안 확대할 것"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카카오뱅크는 서울시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카카오뱅크가 '안심통장' 등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결과다.

[이미지= 카카오뱅크]

'안심통장'은 마이너스통장 형식의 비대면 보증서대출로, 카카오뱅크와 서울시가 지난해 3월 '안심통장 1호' 사업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선보였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8월 '안심통장 2호' 사업에도 참여해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두 번 연속 '안심통장'을 출시했다.

'안심통장 2호' 사업에 타 금융사들이 함께 참여했음에도 전체 고객 중 30% 이상은 카카오뱅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통장 1, 2호'의 4천억 원 대출 규모 중 65%인 2600억 원이 카카오뱅크를 통해 실행된 셈이다.

'안심통장'은 비대면 편의성 및 비용 절감 혜택 등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어 1, 2호 모두 출시 30여 영업일만에 빠른 속도로 소진됐다. 특히 '안심통장 1호'는 지자체, 지역신보, 은행 간 협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으며, 이후 출시된 '안심통장 2호'를 비롯한 타 지역 민관공 협업 모델 개발의 기반이 됐다.

카카오뱅크와 서울시는 안심통장 외에도 창업, 일자리, 성장지원 등 고객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자금을 제공하며 협력을 이어왔다. 향후에도 서울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뱅크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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