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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中, 對일본 이중용도 물자 수출 금지'에 "우리 상황 점검 단계"

기사등록 : 2026-01-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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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뉴스핌] 박찬제 김현구 조승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정부의 대(對)일본 이중용도 물자 수출통제에 대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우리가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될지 면밀하게 점검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7일 오후 12시(현지시각) 상하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의 이번 조치를 대통령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가. 중일 간의 갈등을 대통령이 적극 중재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상하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상황을 잘 보고 정말 우리 역할이 필요할 때 실효적일 때, 의미 있을 때 (중재)하겠다.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제한적으로 보인다"며 "나설 때 나서야지, 안나설 때 나서면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때가 되면 상황이 되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 된 수출통제 문제는 매우 복합적이고 뿌리가 깊다"며 "하나의 현상처럼 보이지만 현장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매우 복잡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일단은 원만하게 신속하게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단기적으로 보면 우리가 가공수출하는 데 연관이 있을 수 있고, 꽤 복잡하다. 장기적으로 볼 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속단하기가 어렵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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