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부산시설공단이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핸드볼 H리그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부산시설공단은 1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26-2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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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 류은희. [사진=한국핸드볼연맹] |
권한나와 류은희가 공격을 이끌었다. 권한나는 7골에 도움 3개를 기록했고, 지난해 6월 유럽 무대를 마치고 국내로 복귀한 류은희는 5골 4도움으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부산시설공단은 11일 경남개발공사와 시즌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승리를 더해 1승 1무가 됐다. 전반을 10-11로 끌려갔지만, 후반 들어 수비 조직력이 살아나며 역전에 성공했다. 서울시청에서는 우빛나가 7골 6도움으로 고군분투했으나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남개발공사는 인천시청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아영(4골)과 김아영(2골)이 나란히 7개씩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경남개발공사는 1승 1무가 된 반면 인천시청은 2패가 됐다.
zangpab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