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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 학교급식에 1010억 원 투입

기사등록 : 2026-01-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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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791개 학교·16만 8000명 무상 급식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식품비 지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올해 도내 11개 시·군 791개 유치원과 학교, 학생 16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2011년부터 이어온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하며, 총 1,010억 원(도비 24%, 시군비 36%, 교육청 40%)을 식품비로 지원한다.

또 추가적으로 도 단위 최고 단가 적용 예산을 검토해 급식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급식.[사진=뉴스핌DB]

사업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초·중·고·특수·인가 대안학교는 연 185일(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190일), 국공립유치원은 182일, 사립유치원은 220일 이내에서 급식비를 지원한다.

도내 사업 대상은 유치원 299곳, 학교 492곳 등 총 791개소로 약 16만 8,00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는다.

지원 단가는 ▲유치원 3,000원 ▲초등학교 3,470원 ▲중학교 4,345원 ▲고등학교 4,648원 ▲특수학교 4,910원으로 책정됐다.

도는 식품비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6대 4 비율로 분담하고, 급식 운영비와 인건비는 교육청이 전액 부담하는 구조다.

충북도는 유·초·중·고·특수·인가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우수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고 식재료 안전 관리와 원산지 관리를 강화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있다.

먹거리 위원회 자문과 지역 먹거리 종합 계획, 푸드플랜 전환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에게는 신선한 식재료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추진 중이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질 높은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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