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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안산시 원곡동 고시텔서 화재…15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 2026-01-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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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17일 새벽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고시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17일 새벽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고시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9분께 단원구 원곡동 소재 4층짜리 고시텔 건물 베란다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9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오전 1시 14분께 현장에 도착한 선착대는 4층에서 검은 연기가 분출되는 상황을 확인하고 즉시 진압 및 인명 검색을 실시했다.

불은 발생 약 18분 만인 오전 1시 27분께 초진(불길을 토대로 잡음)되었으며, 오전 1시 42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고시텔 투숙객 1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이 전 층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정밀 인명 검색을 실시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1개 동(연면적 510㎡)으로, 1층에는 편의점이 있으며 2층부터 4층까지 총 29개 객실을 갖춘 고시텔로 운영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 베란다 세탁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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