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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서버형 패키지 증가…목표가 6만7000원으로 상향" [모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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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대신증권은 19일 대덕전자에 대해 서버향 반도체 패키지 수요 증가와 FC BGA(기판) 사업의 흑자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7.5% 상향한 6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026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7.1%, 34.5% 상향 조정했다"며 "서버향 DDR5 패키지 점유율 확대와 MLB(다층기판) 부문 매출 증가, FC BGA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대덕전자의 2026년 매출을 1조4300억원, 영업이익을 1702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6.3%, 277% 증가한 수준으로, 컨센서스 대비 9%, 13.2% 높은 수치다. 특히 2026년 1분기 매출은 3313억원, 영업이익은 3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9.1%, 48.5% 늘어나며 예상보다 빠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덕전자 로고. [사진=대덕전자]

박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서버향 메모리 수요가 견조하고, DDR5 패키지의 점유율과 적층 수 증가로 가격과 물량이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며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07월 07일
나스닥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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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FC BGA 사업 부문은 2026년 1분기부터 흑자 전환해 전사 수익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2026년 FC BGA 매출은 전년 대비 62.7% 증가한 3459억원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자동차 전장화와 자율주행 확산으로 전장용 FC BGA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전기차 업체에 AI 반도체용 제품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 내 대덕전자의 점유율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y2kid@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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