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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무원 410명, 항공마일리지 모아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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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 공무원들이 항공마일리지으로 구입한 물품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대전시는 공적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구입한 기부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적항공마일리지 기부물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식. [사진=대전시] 2026.01.19 nn0416@newspim.com

이번 기부는 국외출장 과정에서 적립된 공적항공마일리지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113개 부서 직원 410명이 참여해 라면, 이불, 프라이팬, 담요 등 총 50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마련했다. 해당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직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만든 이번 기부는 금액보다 그 과정과 의미가 더욱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나눔이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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