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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방문…"19조 투자 환영"

기사등록 : 2026-01-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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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용수·인프라 전담 TF 가동"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SK하이닉스의 19조원 규모 청주 투자 결정을 환영한다며 투자 성공을 위한 전폭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19일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방문해 "이번 투자는 도내 균형발전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중요한 결정"이라며 "도와 청주시, 관련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방문한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1.19 baek3413@newspim.com

SK하이닉스는 지난 13일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7만평 부지에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총 19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민선 8기 이후 충북도의 누적 투자 유치 실적은 83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충북 투자유치 역사상 최대 규모다.

충북도는 SK하이닉스의 청주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청주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규모 투자 지원 전담 TF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TF는 전력·용수 공급, 폐수 처리 등 핵심 인프라 지원부터 인허가 및 행정 절차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 지사는 "이번 SK하이닉스 투자는 단순한 기업 투자가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 견인의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며 "도는 행정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의 정주여건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공헌 측면을 고려해 충북도와 청주시가 추진 중인 돔구장 건립에 SK하이닉스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최태원 회장께 건의해 달라"고 박호현 대외협력 부사장에게 요청했다.

박호현 부사장은 이에 대해 충북도의 취지에 공감을 표하면서 "관련 내용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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